3장 타입과 추상화
🚀 지하철 노선도
승객이 필요로한 목적에 충실함으로써 추상화에 성공하였다.
여기서 승객을 객체로 생각하고 목적을 메시지(행동)으로 생각하니 조금은 객체지향에 가까워지고 있는 느낌이 든다.
승객은 어플리케이션이 될수도 있지만 저자가 왜 이런 예시를 들었는지 알 수 있었다.
🎯 1. 모두 트럼프일 뿐
객체를 하나의 그룹으로 묶어서 본다면 하나의 그룹이 객체가 되고 또 다른 개념의 여러 객체들이 생긴다.
그룹화된 객체안에 있는 객체들은 하나의 인스턴스가 되고 분류할 수 있게 된다.
개념은 객체들의 복잡성을 극복시켜주는 좋은 도구다
🎯 2. 객체와 타입
객체에서 가장 중요한 건 '행동'이며 상태는 행동의 결과로 초래된 부수적인 요소일 뿐이다.
어떤 타입에 속한다는 건 그 타입의 행동을 할 수 있다는 것.
객체의 행동을 효과적으로 수행한다면 내부의 상태는 상관이 없다.
🎯 3. 행동, 개념, 타입 그리고 객체
타입으로 분류할 수도, 행동으로 분류할 수도 또 다른 어떤 추상적인 개념으로도 분류할 수도 있을 것 같다.
추상적인 개념에서도 중요한건 행동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고 그 외에 분류들은 어떻게 생각하냐에 따라.. 즉
어떤식으로 추상화를 하냐에 따라 분류할 수 있는 기준이 달라질 수 있다.
🎯QnA
행동, 타입, 추상화, 개념이 모두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이 드는 나, 비정상인가요?